안녕하세요.
항상 아침 저녁 출퇴근용으로 538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538번에 여성 운전자분이 계십니다.
2분인지 3분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 중에 한분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불안하고 불쾌해서 당장 내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이 운전자 분은 항상 운행중에 욕을 합니다.
승객이 있던 말던 본인 운전에 방해가 된다던지, 본인 심기가 불편하면 하는건지, 아무튼 아침 저녁 상관없이 불쾌한 욕설을 수도 없이 하고
제가 이버스를 이용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이분차만 타면 너무너무 불쾌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번주만 해도 제가 아침 6시40분~50분사이에
538번을 타는데 승객이 서있는데도 그냥 지나갑니다.
당황해서 그버스를 따라가면 그제서야 서서 태워줍니다.
타면 인상쓴 얼굴로...........
이게 말이 됩니까? 승객이 정류장에 서있는데 확인도 안하고 그냥가는게
아침 출근시간 5~10분이면 차이 엄청납니다.
전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1시간30분) 1~2분이 굉장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침에 출근시간 때문에 그분이 운행하는 차를 타고싶진 않지만 탈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퇴근시간에 그 여성운전자분이 운전하시는 걸 보면 전 다른차 기다렸다 탑니다
왠줄아시죠? 그분차를 타면 항상 불만가득한 표정과 욕설이 난무하여 그 버스를 타면 불쾌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운전을 잘하시냐? 절대 아닙니다. 대중교통을 15년째 이용하는 저는 그렇게 운전 못하시는 분도 처음봅니다. 항상 차선이 삐뚤삐뚤 그러다 옆에 오는 차랑 조금이라도 부딪치려 하면 본인이 먼저 욕하고 소리지르시지요
말이 됩니까? 운전도 서비스직종 아닌가요? 아침에 그분만나면 하루종일 기분찜찜합니다. 이렇게까지 쓰고싶진 않지만 도를 넘으시는거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그분 조치 좀 취해주세요
오늘 제가 탄 버스가 동암역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6시 56분~ 57분 에 섰던 6306번 차 운전하신분입니다.
꼭 제발 조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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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여성운전자분 주의 부탁드립니다.
